모두들 잘 지내셨는지요..
제대하고 간간히 눈팅만하다가 이제서야 조금 한가해 졌다는 이유로 여기를 찾게 되네요..
언제나 간간히 들러도 항상 편안한, 제 취미의 고향같은 곳이 기타가있는 마을이 아닌가? 생각드네요.
이장님도 꽃돌이님도, 다들 잘 계시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올린곡이 파올로 세리뇨의 Danza Bienca 인데
녹음된지 한 2년 다되어 가는 묵은넘입니다..ㅎㅎ
긴장해서 중간에 멍때린 부분도 있고~ 좀 잼써요.상상하면서 들으면..ㅋ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이사할때~ 주운 기타소리 한번 들려드리고 싶네요~
그땐 꼭 냄비근성 버려진 제대로된 녹음곡 올리고 싶습니다.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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