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실수 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느낌이죠. 우재영님의 연주는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08-08-11 03:02
우재영
ㅎㅎ 이곡은 실수를 안했습니다.
근데 녹음실에 올리려면 최선의 녹음을 한 곡을 올려야하잖아요?
그래서 실수를 조금이라도 덜 하는 곡 중에 제가 좋아하는 곡으로
하려구요. 황혼은 연주할 때 전체적인 손의 느낌이 좋아서
연주를 자주 하거든요. 곡도 쉽고해서ㅎㅎ
그래도 삑살 날때가 있기때문에 주로 제가 편곡한걸로 녹음을 해서 올리고있죠.
제가 만들었으니 운지도 확실히 알고
제 수준에서 편곡해봐야 어렵지 않으니까요.
제 연주가 느낌이 좋다고 평가해주시니 뭔가 힘이 마구나는데요?
ㅎㅎ08-08-11 04:49
크림치즈
잘 들었습니다!
짧지만 참 아름다웠습니다!08-08-13 15:55
우재영
여기도 재생창이 생겨있네;;
지금 들어보니 조율상태가 말이아니군요;;ㅠㅠ
4번줄이 제일 썩어있는듯.....08-08-13 18:26
김동휘
잘 들었습니다~ ㅎ
근데 이거 악보좀 구할수 있을까요;;08-08-20 09:40
우재영
이 곡의 악보는 존재하지않습니다.
제가 그냥 편곡한거라서요;;
그리고 현재 마을 사정상 악보를 구한다거나
이런말에 민감하신 분들 계시니까
되도록 그런글은 쪽지로 하시던가
굉장히 정중히(-_-)하셔야할겁니다.08-08-20 10:50
ㅋㅋ 다운횟수가 늘어나는건...
혹 재생창이 엑박은 아닌지... 전 엑박으로 나오네요~
술한잔 얼큰하게 하고와서 기타 좀 잡다가 마을 들어와서 들었는데 잔잔하니 좋네요~
직접 편곡하셨다니 멋있네요~
전 편곡 할때마다 답답하기도 하고 실력의 한계도 막 느껴져서 스스로 무너지는데..ㅠ08-08-30 03:08
우재영
ㅎ 액박..그건안습이네요. 이 재생창 제가 만든게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ㅋ
편곡은...거창한게 아니에요. 간단히 하면되요.ㅎ
저도 실력의 한계에 부딫혀서 이정도밖에 못합니다만...
그 실력의 한계를 느끼게 해주는 활동을 계속하다보면
언젠가 뚫고 올라가겠죠.08-08-30 12:28
마을이장
재생창이 엑박인 경우는 위에 공지사항을 참조해주세요~
재영님의 좋은 연주곡들 감사합니다~ㅎㅎ08-09-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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