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랑 배경사진이랑 무섭도록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잠시동안 마우스랑 키보드를 떨치고 책상에 팔꿈치를 두고 멍해지는 ....08-08-01 10:56
풍 류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정박자로 연주하며 감정이입을 하려니 보통 어려운게 아니군요. 얼마전 까지는 주로 박자를 밀고 땡기며 감정 표현을 해왔는데 그리하면 연주의 보편성이 떨어지기 쉽죠. 정박자로 고정시키고 강약조절과 터치로만 감정을 표현 하기란 참으로.. ㅡㅡ;; 그래서 인지 오늘따라 저도 찐교스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08-08-02 07:58
유승호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ㅋ
08-08-02 11:59
이상준
아.. 감동이네요.
정말 연주도 멋지시고. 배경도 이쁘네요.
연습해야겟네요. 하하08-08-02 19:12
세상풍경
감상하다보니 편안한 마음이 되었네요^^08-08-12 10:07
풍 류
유승호님,이상준님,세상풍경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완성도를 좀 더 높여야겠습니다~ *^^* 08-08-16 12:05
강호재
제가 '핑스'라는 단어를 알고 처음 연주했던 곡이 바로 이곡이었는데..
작년 봄 여름쯤이 생각이 나네요.
제가 너무 정박자로 치다보니
찐교스님께서 감정을 좀 넣어서 연주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던 ㅎㅎ
감정이고 뭐고 지금은 운지조차 생각나질 않습니다..ㅎ
풍류님의 편안한 연주를 들으니 다시한번 연주해보고싶네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멋진 연주 잘 듣고갑니다.^^08-08-19 12:44
풍 류
호재님 다녀 가셨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얼마만 인가요? ^^ 빨리 공부 끝나시고 호재님께서 예쁜 연주곡 올려 주시길 기다립니다. 다시 호재님 연주를 감상할수 있는 날이 빨랑 왔으면 좋겠네요~08-08-21 12:53
강호재
안녕하세요 풍류님
또한번 들으려고 왔습니다. ^^
물론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하루 30분~1시간정도
조금씩 기타를 쳐서 올초부터
지금까지 완주한곡도 5곡이상 되긴하지만
녹음하려면 시간을 많이 빼앗겨서 못하고있습니다. ^^;
하고싶어 죽겠지만 참고있습니다. ^^;08-08-28 01:07
풍 류
요즘도 조금씩 연주 하신다니 참으로 반가운 이야기이군요~ 공부 끝나시면 아주 오래 오래도록 좋은 연주 들려 주시길~^^08-09-08 00:40
임하영
이거 클래식기타로 친건가요?? 어쿠스틱기타로 친건가요??08-10-12 14:57
우재영
어쿠...08-10-12 15:27
풍 류
임하영님~ 클래식기타 맞습니다. 이곡 녹음올릴땐 운지가 익숙치 않아서 클레식기타로 했습니다. 요즘은 운지가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스틸 어쿠스틱으로 연주하고 있는데 장력의 부담은 있지만 색다른 맛이 나는 군요~ ^^08-10-12 15:27
우재영
이펙터 때문에 햇갈린건가;;08-10-12 15:53
풍 류
아마 이펙터땜에 그렇게 들리실겁니다~ 이펙터가 한번 쓰다듬고 지나가면 스틸인지 나일론인지 저역시 도돵췌가 헷갈려서리...08-10-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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