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 합격기념으로 할머니께서 사주신 기타입니다 ㅎ 60만원을 주시면서 선택의 폭이 화악(?) 넓어져서 무척 고민했던 기타입니다 ^^* 어쓰-1500과 이것 사이에서 많이 갈등했었는데요 낙원가서 소리한번 들어보고 파크우드로 질럿습니다 ㅎ 천오백이가 넥감이나 인레이는 확실히 뛰어나고요 액션도 맘에 들었었는데;; 결국 올솔리드 모델인 파크우드에 더 끌렸습니다;; (괜히 올솔리드가 아니더군요 ㅋㅋ) 그리고 310R이 인레이는 없지만 피니쉬만 칠한것도 멋있더라구요 ^^* 솔직히 외관에도 신경 약간 썻는데요 ㅋ 소리는 부드럽고 깊은 맛이있는데요 치면 칠수록 기타한테 홀리는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후후후; 하지만 줄 액션이 너무 높아서 처음엔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새들도 갈아보구요;; -0-ㅋ 값은 하드케이스 + 스탠드+ 310R해서 61만원 줬었네요;;; 그리 싸게 사지도 비싸게 사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ㅋㅋ 제가 11월23일 수능날 데려왔으니 아직 한달도 안됬네요 ㅎ . . . 결론은 제가 310R사서 후회하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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