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기타 하나에 서브기타 한대만 두자....
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던 기타들 어느정도 처분하고
국산 기타를 찾고 있었습니다.
서브용으로는 무난하게 40-50대 한대로 딱 굳혀
버리지고 결심하여 낙원에 갔는데....쩝;
올솔리드를 잡아올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 망할 귀가 문제인가 봅니다.^^:
크래프터 기타를 썩 좋아하는 브랜드는 아닙니다만
소리와 바디쉐잎이 테일러 기타와 유사한 점이
많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탑솔리드의 기타를 보고 있었지만
약간의 재정을 오바해서...너무저렴한 가격의
올솔리드였기에 물어올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성음의 올솔리드는 야무진 소리네요^^
나중에 좀더 사용하고 나서 사용기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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