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와사미 커스텀모델 850SCEN 모델입니다.
사실 중학교때부터 만져왔던 세고비아기타가
저에겐 정말소중한기타였는데 7년전 동아리방에서 테러당해서 지금은 행방이불분명해진 저의 기타보단 정이덜들긴했지만...
같이지낸지 3년이 넘어서 이젠 이놈이 더욱 더 정이가네요.
픽업은 피쉬맨 플렉스PRo 가 장착되어저있습니다.
소리는 비교적 카랑카랑하다고 해야할지..
가와사미라는 회사가 이제는 덱스터라는 브렌드로 다시 발표해서 이젠 찾아보기 힘든모델입니다.
맘에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이렇게 말씀드리면 더좋을듯합니다.
조강지처를 이뻐해야지 미워해봐야 좋을것없을것 같다고?
직접보면 정말이쁘고 소리도 참좋습니다. ^^
링크걸어놓은곳은 저와상관 없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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